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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가야 합니다.
진영창 2018-12-30 08:49:38 8

오늘은 1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2018년이 시작되어 새해 첫 예배를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만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같이 배우게 됩니다. 지난 주에는 요시야 왕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요시야 왕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몇 가지 깊이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요시야 왕은 참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요시야 왕은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무너뜨렸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다시 새롭게 했던 왕이었습니다. 므낫세왕과 아몬 왕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대신에 바알과 아세라 심지어는 태양신과 같은 우상을 섬기는데 열심을 냈습니다. 당연히 성전은 무너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성전을 다시 깨끗하게 한 왕이 요시야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상을 무너뜨리고 성전을 바로 정리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요시야 왕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며 하나님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묵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됩니다.

 

성전을 다시 재건하고 유다 백성들에게 우상에서 떠나 하나님을 섬기도록 이끌었던 요시야 왕은 너무나 어이없이 죽습니다. 당시 패권 국가였던 앗수르와 전쟁을 하러 이집트 군대가 유다 지역을 지나가려고 할 때, 요시야 왕은 이집트가 유다를 정복하러 왔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 군대와 맞서 싸우러 나갔습니다. 나라의 지도자였던 요시야 왕으로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쟁에서 요시야 왕이 안타깝게도 죽습니다. 요시야 왕의 죽음과 함께 남 왕국 유다는 다시 우상을 섬기며 급속도로 멸망의 길을 가다가 몇 년 후인 BC 586년에 멸망 당합니다. 만약에 요시야 왕이 조금 더 오래 살아서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라면 아마도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죽음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이 참된 행복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 속에 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안전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삶을 선택하는 순간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서 스스로 많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돈을 벌고, 보험을 들고, 주위에 힘있고 권세를 가진 사람들을 사귀려고 합니다. 그러나 참된 안전과 행복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살 때 오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은 이 사실을 반복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 힘을 내어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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