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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시간은 우리를 성숙하게 만듭니다.
김호경 2019-09-09 12:48:14 2

어릴 때부터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다에 쇠로 만든 배가 둥둥 떠서 다니는 것도 신기했고,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날씨가 바뀌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삼복의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 시원해지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산으로 올라 갈수록 태양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져서 태양의 뜨거운 열을 더 일찍 받아 더 더워야 할 것 같은데, 더 시원해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들은 나중에 과학을 배우면서 조금씩 해소가 되었지만, 자연 세계에 이런 물리적인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은 그야말로 대단한 과학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신기한 것들은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발견해갑니다. 그렇게 우리가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과학적으로 해소시켜 나갑니다. 그런데, 과학의 설명으로 신기하게 여겼던 마음이 해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것입니다. 그 무거운 쇠덩어리가 하늘을 날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뿐입니다. 물론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가는 것이 양력과 추진력과 저항력과 중력의 법칙과 관련이 도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려 400톤이 넘는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 가는 것입니다. 

비행기의 양력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비행길르 유선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비행기에 양력이 더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행기는 앞부분이 뒷 꼬리 부분보다 더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양력을 잘 발생시키시 위해서 비행기의 표면을 매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야 공기의 저항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빠른 속도로 나아가도록 만든 것들은 대부분 표면이 매끄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더 멀리, 많이 날아갈 목적으로 만든 것들 중에 표면에 수 많은 울퉁불퉁한 점들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골프공입니다. 골프 공에는 '딤플'이라고 불리는 수 많은 울퉁불퉁한 점들이 있습니다. 초창기의 골프공은 그 표면이 매끄러웠습니다. 마치 탁구공처럼 매끄럽게 만들어졌습니다. 공이 매끄럽게 만들어져아 멀리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발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골프 과학자들이 골프공에 딤플이 있어야 공이 더 많이 날아간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 골프공의 표면에 딤플을 만들기 위해서 표면을 깎아내는 과정을 거쳐 골프공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겪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겪는 순간은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능하면 마치 매끄러운 골프공처럼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매끄러운 골프공보다 울퉁불퉁하게 딤플이 있는 골프공이 더 많이 날아가듯이 우리의 삶에 고난으로 울퉁불퉁 패어진 삶을 산 사람들이 더 성숙하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듬어 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허락하신 어려움이라 믿고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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