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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진영창 2018-12-09 08:24:49 7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신명기 16:14-17)

 

모세의 인생은 세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태어나서부터 바로의 딸의 양자로 들어가서 40년 동안 바로의 궁에서 당시 왕자들이 받던 교육을 받고 준비하던 때가 첫 부분입니다. 이 시기는 신체의 힘을 기르고 학문을 통해서 그의 인생을 준비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의 첫번째 시기는 이 세상의 학문만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 인생의 두번째 부분은 광야에서의 40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최고의 학문을 가졌던 모세가 광야에서 양을 치며 목자로 40년을 지냅니다. 이 시기동안 모세는 홀로 양떼를 치며 많은 사색을 했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등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의 사색의 절정이 나타난 것이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과 만났을 때 나눈 대화 속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습니다. 광야에서의 40년은 모세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진정으로 준비되는 시기였습니다. 광야에서 깨어지고 또 깨어지면서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모세를 준비시키셨습니다. 모세의 마지막 40년은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긴 40년 동안 모세는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광야에서 40년간이나 깨뜨리며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철저하게 배우게 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 마지막 40년은 모세에게 너무나 가혹한 시기였습니다. 언제나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무지한 양떼 같았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시기 동안 모세는 오직 하나님만 붙들고 이겨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 죽음을 얼마 남기지 않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기나긴 글을 씁니다. 그것이 바로 신명기입니다. 신명기는 그런 면에서 이제 힘이 다해서 죽을 날을 앞둔 모세가 유언장을 쓰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남긴 글입니다. 모세는 신명기에서 이스라엘 후손들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이집트를 나오는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잊기 때문에 하나님은 절기를 만들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교회의 절기 중의 하나인 대강절입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죄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날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동안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죄에 빠진 인생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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