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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다섯 번째 날 - 성금요일입니다.
진영창 2011-04-22 09:04:59 384

고난 주간의 정점입니다. 성 금요일,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날입니다.

2004년인가요? Passion of Christ라는 영화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너무나 실제적으로 묘사해서 너무나 참혹했던 영화입니다. 십자가는 결코 아름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로마시대에 가장 참혹하게 사람을 죽이던 도구였습니다.

 

십자가에서는 단번에 죽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너무나 처참해서 인권이나 인간 존중의 개념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야만적인 사형제도가 바로 십자가 형입니다. 그래서 로마 시민은 절대로 십자가에 매달지 않았습니다.

 

약 10여년 전에 상영된 Gladiator라는 영화에서 보면, 비겁하고 사악한 황제 콤모두스가 로마의 영웅 막시무스 장군을 시기해서 죽이려고 할 때, 막시무스가 이렇게 말합니다.

 

"I want clean death, the Soldier's death!"

 

참혹하게 죽이지 말고, 군인답게 단번에 죽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 시민을 예우하는 사형이었습니다. 그런데, 피 식민지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형과 같은 아주 처참한 죽음을 선언하고는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이렇게 처참한 죽음으로 이끄는 아주 잔인한 죽음의 길이었습니다. 그 십자가가 어찌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까? 그 십자가가 어찌 우리의 로맨스를 이끄는 것일 수 있겠습니가? 우리 예수님은 참혹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내가 그렇게 죽어야 했는데, 대신 그렇게 죽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이제 하나님의 사랑이 집결되는 사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 우리에겢 맡겨진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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