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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라톤 경주와 같습니다
진영창 2016-05-29 11:11:01 20

사도 바울은 인생을 달리기하는 것과 자주 비교를 했습니다. 인생은 달리기 경주 중에서도 마라톤과 참 유사합니다. 첫째는 마라톤이 아주 긴 거리를 뛰어야 하듯이 우리의 인생도 짧지 않습니다. 길게는 100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야 하는 경주입니다. 둘째로 마라톤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 종착점이 있듯이 인생도 아무리 길어도 결국 인생의 종착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째는 마라톤은 아주 아주 힘든 경기 입니다. 특히 마라톤 42.195 km에서 약 30 km가 되는 지점은 인간의 한계에 이르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이를 Dead-point라고 합니다. 운동을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혈액을 통해 산소를 몸의 각 부분의 근육에 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dead-point에 이르면, 심장의 박동수가 높아지면서 운동에 필요한 근육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심장 박동수는 더 높아지면서도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터질듯한 느낌을 가지면서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는 상태로 가게 됩니다. 이것이 dead-point입니다. 이런 극한의 지점을 통과해야만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을정도로 고통스러운 경주가 바로 마라톤입니다. 그처럼 인생을 살아내는 것은 이렇게 힘든 순간들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마라톤에 종종 비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 마라토너들은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마라토너들은 42.195km라는 긴 거리를 주파하기 위해서 뛰지만, 그 긴 거리를 그냥 한꺼번에 뛰지 않습니다. 마라토너들은 42.195km를 뛸 때, 구간을 수십개 혹은 수백개로 나눕니다. 그 구간들 중에는 오르막 구간도 있고, 내리막 구간도 있고, 또는 평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구간도 있습니다. 특히 바람을 안고 뛰어야 하는 구간도 있고 바람을 등지고 뛰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이런 구간들을 잘 나누어서 계획을 가지고 마라토너들은 각각의 구간을 뛰는데에만 집중을 합니다. 각각의 구간들의 어려움들을 감안해서 페이스를 맞추어 뛰는 것입니다. 그렇게 각각의 구간을 뛰다보면 어느덧 마라톤의 결승점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라토너들이 이렇게 각각의 구간을 뛰듯이 우리도 인생의 계획을 세워서 각각의 구간들을 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할 때에는 공부를 하고, 일을 해야 할 때에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있어야 할 때에는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쉬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 때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기도 하고, 단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기도 해야 합니다. 일년 단위의 목표도 있어야 하고, 한 분기 단위의 목표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 주일 단위의 목표도 잡고, 매일 단위의 목표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각 순간순간의 목표를 위해서 힘껏 뛰고, 목표를 달성하고 난 후에는 잠시 쉼도 가져야 합니다. 쉬어야 할 때에도 일을 하면 몸에 고장이 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6일간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안식일로 만든 것도 다 우리 인간들의 한계를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안식일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벌써 2016년의 5개월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지고 새롭게 2016년의 후반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 시간들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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