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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임시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진영창 2012-12-03 18:30:10 313

우리교회는 미국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of U.S.A)에 속해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장로교회, 침례교회, 감리교회, 오순절교회 등의 차이점을 잘 알지 못합니다. 교회를 가보니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면, 오순절교회나 침례교회는 예배하는 분위기가 매우 열정적이고 장로교회는 예배하는 분위기가 매우 숙연하고 침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은 매우 주관적이고 또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오늘 날의 교회 예배 분위기는 교단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라 개 교회에 따라 다릅니다. 예배하는 분위기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각각의 시대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 지, 그리고 각각의 문화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 지에 따라 예배하는 분위기는 때로는 숙연하고 엄숙하기도 하고, 때로는 열정적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날의 예배 분위기는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든 교파가 가 열정적인 예배를 합니다. 그러니 예배하는 분위기가 교파를 규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교단을 규정하는 것의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신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통 교단들의 신학적 차이를 들여다 보면 사실상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단지 부분적인 몇가지가 다릅니다. 각 교단을 결정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교회의 정치형태입니다. 침례교회는 회중정치를 합니다. 모든 성도가 교회의 모든 일을 결정하는 데 다 직접적으로 개입을 합니다. 감리교회는 중앙집권체제입니다. 감리교회 총 본부에서 어떤 결정사항이 시달이 되면 개교회가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장로교회는 대의제입니다. 교인들이 교회를 이끌어갈 사람들을 선출해서 그들이 교회의 각종 사항을 결정하고 시행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그 체제가 바로 당회입니다. 그래서 장로교회는 당회에서 거의 대부분의 일이 결정이 됩니다. 그러나 교회의 어떤 일들은 전체 활동교인들이 모여서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회 제직이나 장로를 선출하는 일, 목회자를 청빙하는 일, 교회의 재산을 결정해야 하는 일 등은 전체 교인이 모여서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동의회입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재정감사를 받기 위해서 ‘감사 위원’이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감사위원’을 공동의회에서 뽑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작년 공동의회에서 두명의 감사위원을 선출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공동의회에서 선출된 감사가 장기결석이나 혹은 타주로 이주해서 궐석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 재정감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상황을 위해서 다음 주에 임시공동의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시 공동의회에서 결정된 감사위원이 올해 재정을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12월 마지막 주에 정기 공동의회를 열어서 각종 보고를 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에 있을 임시공동의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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