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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진영창 2012-01-29 15:50:05 330

인간은 문화적인 존재입니다. 그 말은 인간은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떤 인간도 문화와 동 떨어져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다 문화 속에서 그 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거나 혹은 그 문화를 변화시키거나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그 문화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문화와 동 떨어져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모두가 문화를 만들어가고 문화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틀인 문화에 대해서 신앙인들이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역사적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그 중의 하나의 견해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문화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신앙의 영역이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속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교회의 일은 신앙의 영역이고 나머지의 영역, 즉 가정이나 직장의 일들은 모두 신앙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저 적당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기도하고, 목장 모임에 충실히 나가고, 성경을 가깝게 하며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광적인 신자로 생각합니다. 자연히 그런 사람들의 눈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단지 목사나 혹은 장로등의 교회 지도자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주 잘못된 문화에 대한 태도입니다.

 

다른 하나의 문화에 대한 견해는 우리의 모든 삶은 바로 신앙생활이라는 견해입니다. 이것은 바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문화에 대한 태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영역은 바로 신앙의 영역이기도 하다는 것이 바로 이 태도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정생활, 직장생활, 교회생활, 학업을 하는 모든 행위들, 먹고 자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다 신앙과 관련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니 가정생활을 잘하는 것, 직장생활을 잘하는 것, 학업 생활을 잘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올바른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 나타나야 하는 삶의 열매는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것이라고 나누는 나눔의 삶, 정직한 삶, 정의로운 삶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에 대한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을 때에 우리는 비로소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을 배우고, 이웃과의 관계를 맺는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더 열심히 삶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삶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참다운 행복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신앙 생활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열심히 성경을 배우고, 더 열심히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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