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말씀 > 목회칼럼
 
목장 구성의 원칙
진영창 2008-08-29 23:05:21 470
 

이제 다음 주에는 우리가 그 동안 준비하고 기도해 왔던 가정교회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마지막으로 그 동안 준비해 왔던 가정교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가정교회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굳이 한마디로 정리를 하고자 한다면, 영혼구원해서 제자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초대교회의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곳 Feliciana Retreat Center에서 같이 모여 가정교회에 대해서 다시 정리도 하고, 예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하나의 공동체로서 깊이있는 나눔을 가지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휴스턴서울교회의 코디목장의 목자로 섬기시는 최효선목자님과 최재희목녀님을 모시고 귀한 간증을 들으면서 가정교회가 얼마나 역동적인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핵심은 아무래도 목장 모임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첫 목장이 오늘 형성이 됩니다. 교회의 형편에 맞추어서 우리는 3개의 목장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장년목장 두 개와 청년목장 하나). 청년 목장은 하나이기 때문에, 청년(singles)들은 모두 청년목장으로 지원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장년목장은 두 개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목장 지원은 철저히 선택과 위임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택을 하시는 목장에 배당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어느 한 목장에 너무 많이 지원을 하게 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장 지원은 1지망, 2지망으로 나누어서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행이 두 개의 목장의 인원이 균형을 이루면 그대로 가면 좋겠지만, 어느 한쪽으로 인원이 쏠릴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담임목사인 제가 조금 조정의 권한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두개의 목장의 인원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조정을 해야 할 경우에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첫째로 신앙생활의 연륜이 아직 짧은 형제 자매님께 우선권을 드립니다. 둘째로 그런 연후에 목자가 잘 돌볼 수 있는 형제 자매님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목장의 인원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장이 한번 결정이 되면 그 목장에서 옮길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아주 부득이 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목자와 서로 대화를 나눈 후에 6개월 이내에 꼭 한번에 걸쳐서 목장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아주 부득이한 경우에 한합니다.

 

목장은 그 자체가 하나의 교회의 역할을 합니다. 교회는 주님이 머리가 되시는 곳이기 때문에 함부로 옮겨 다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비록 부족한 점이 있어도 그곳에서 섬기고 훈련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장의 이동은 허락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의사에 따라서 목장을 정합니다. 오늘 이곳 Feliciana Retreat Center에서 목원들을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목자를 자신의 평신도 목사로 생각하시고 귀한 목장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명에 충실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충실히 채우시고 보호하십니다. 진영창 2008.09.07
가족수련회를 가집니다 진영창 2008.08.24
 
 
 

하루를 KPCNO로 시작하세요!

7001 Canal Blvd, New Orleans, LA. 70124 TEL : 504-610-8300 DOMAIN NAME : http://www.kpcno.org
Copyright 2016 ⓒ By 뉴올리언즈 한인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Orleans).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