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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이 소중합니다
진영창 2011-09-18 22:29:19 292

이제 9월입니다. 9월 하면 떠 오르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911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2001 9 11일의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가을학기가 시작되어 신학 수업을 받을 때였습니다.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가 폭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업은 뒷전이었고, TV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뉴욕의 월드 트레이드센터에 비행기가 돌진하고 이어서 검붉은 화염이 치솟아 터져 나오던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때부터 미국도 테러에 안전할 수 없다는 생각을 모두가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시작하고, 이라크 전쟁을 유도하는 등, 수많은 전쟁이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테러와의 전쟁을 한다며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가며, 또 수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잃어가며 테러와의 전쟁을 했지만, 테러가 지구상에서 근절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테러가 완전히 근절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도 지구상의 곳곳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그리고 역사를 보더라도, 크고 작은 테러가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한 마음이 드는 이유입니다.

 

이 세상에 테러가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욕망 때문입니다. 서로가 더 가지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서로 경쟁을 하게 되고, 경쟁에서 이긴 쪽은 더 많이 가지고, 진 쪽은 많은 것, 혹은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결국은 가진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엇인가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은 극단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테러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무절제한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불만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그러한 불만이 사라지지 않는 한 폭력과 테러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무절제한 욕망과 불만은 불과 같은 것이어서 그것을 끄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인간의 욕망과 불만을 끌 수 있는 것은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들 속에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불만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음을 인해서 감사하는 그 마음이 있을 때 이 세상의 평화는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이 정리한 통계를 보니까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영양실조에 걸려 있지 않다면 당신은 80% 안에 있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위생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살고 있다면 당신은 57% 안에 드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만일 은행 예금 계좌를 가지고 있고, 그 속에 100달러가 있다면 당신은 부유한 30% 안에 듭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세상에서 상위 7% 안에 듭니다. 오직 12 % 만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고, 오직 3%만이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중등교육 이상을 받았다면 당신은 상위 7% 안에 듭니다.

 

사실 우리는 이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너무나 많은 것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것을 나누어 줄 것이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고, 우리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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